[오늘의 MBN] 노래로 떠나는 추억 여행
↑ 사진=MBN |
'오늘의 MBN'
4일 첫 방송되는 MBN '청춘가'는 그 시절 추억에 감미로운 노래를 버무린 감성 음악 토크쇼입니다.
'청춘가'는 우리 추억에서 삶의 희로애락을 길어올립니다.
모두가 울고 웃으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는 우리를 풋풋한 과거로 되돌립니다.
이야기에 어울리는 잔잔한 음악은 지친 마음에 용기를 불어넣습니다.
토크쇼 백미는 초대 가수와 함께 듣는 음악입니다.
음악은 현재와 추억을 연결하는 매개체입니다.
초대 가수들은 저마다 사연과 음악을 통해 시청자에게 향기 나는 기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수 양희은과 작곡가 주영훈이 MC로 첫 호흡을 맞췄습니다.
첫 회 초대 가수는 원미연, 이한철, 진성, NC.A입니다.
이날 주제는 가족. 이들은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에 얽힌 아련한 사연을 공개하고 달콤한 노래를 들려줍니다.
MC 양희은은 가수 생활을 응원해준 가족 사진을 공개합니다.
이어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입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는 녹화 당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입니다.
주영훈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띄웁니다.
또 그의 음악에 대한 박학한 지식은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는 재미를 줍니다.
40·50대 시청자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들어도 마음을
MBN은 "지치거나 힘들 때 가슴 한구석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음악과 우리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라고 했습니다.
MBN 음악 토크쇼 '청춘가'는 오늘(4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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