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진/사진=스타투데이 |
'정세진'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결혼 1년 7개월 만에 득남했습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달 19일 3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습니다. 3일 KBS 관계자는 "정세진 아나운서는 현재 출산 휴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6월 11세 연하 대학 후배인 은행원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한 측근은 "정세진 아나운서가 11세 연하와 결혼한 데 이어 43세에 아들을 낳아 노처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5년 2개월 동안 KBS 메인뉴스 '9시 뉴스'의 앵커를 맡은 데
2009년 제10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MC 부문 포토제닉상, 2013년 제25회 한국PD대상 TV진행자 부문 출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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