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리포터, 전현무에 긴급 미션 받고 ‘비몽사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이하나 리포터가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전현무는 이하나 리포터에게 긴급 미션을 전달했다.
이날 전현무는 수면 중이던 이하나 리포터를 깨워 “바로 일어나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 종료 전인 오전 9시 이전까지 (스튜디오에)도착하라”고 미션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잠에서 덜 깬 이하나 리포터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전현무의 가혹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하나 리포터는 취재를 위해 동분서주 활약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천 아시안 게임 특집 방송’ 등에서 타고난 입담과 취재 실력으로 인기 몰이를 한 바 있다.
이날 이하나 리포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나 리포터, 도착했나” “이하나 리포터, 이게 무슨짓” “이하나 리포터, 왜 깨워” “이하나 리포터, 후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