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려한 부활에 시동을 걸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6.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1%)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지상파3사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의 전 직장이었던 삼성전자 기흥 사업장 족구 동호회 더 블루가 출연해 예체능 족구팀과 대결을 벌였다.
한편 SBS ‘룸메이트’는 시청률 4.6%를, MBC ‘PD수첩’은 4.0%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