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눈에 띄네’ 티저, 눈에 확 띄는 영상미로 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새 음반 전곡의 스페셜 티저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9일 컴백을 앞둔 포미닛은 3일을 시작으로 총 5일에 걸쳐 미니 6집 음반 '미쳐'(Crazy)의 모든 수록 곡을 스페셜 티저영상 형태로 공개, 컴백 전 독특한 신곡 스포일러에 나선다.
이번 포미닛의 신보는 모든 트랙이 타이틀 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를 위해 오디오 티저 대신 감각적 영상미를 더한 티저영상을 제작, 신곡들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극대화한 영상물로 시청각을 동시 자극하며 컴백 전 완벽한 분위기 몰이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첫 타자로는 첫 번째 수록곡인 '쇼 미'(Show Me)'가 낙점, 3일 오전 포미닛 공식 유투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이 곡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쇼 미'의 신나는 하이라이트 음원이 짤막하게 공개됐다. 또 '스트릿 걸'로 변신한 포미닛의 자유분방한 카리스마가 한껏 드러나 시선을 압도한다. 더불어 미니 6집 속 허가윤이 직접 참여한 포미닛의 참신한 스타일링 변신 역시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포미닛 미니 6집 '미쳐'(Crazy)의 수록곡 '쇼 미'는 시원시원한 록 요소가 가미된 신나는 '팝 록' 장르의 댄스 넘버. 깔끔하고 무게감 있는 드럼 비트와 포미닛의 개성 있는 보이스가 더해지며 최고의 완성도를 선사한다.
포미닛은 현재 트랩힙합 장르의 신곡 '미쳐'로 막바지 컴백 준비에 몰두하며 1년여 만의 활동 기지개를 앞두고 있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은 물론 스타일링, 아트워크 전반에 참여해 더욱 큰 의미를 가질 이번 포미닛 미니 6집 '미쳐'(Crazy)는 오는 9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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