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영턱스클럽 임성은의 보라카이 대저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필리핀 스파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임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은 "정말 한결같은 사람"이라고 6살 연하 남편 송진우 씨를 소개하며 "연애할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살고 있는 대저택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얀 외벽에 짚으로 장식된 집은 보라카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 전망을 자랑했다.
한편, 12일 저녁
이날 방송에서는 1996년 '정'으로 등장과 동시에 주목 받은 영턱스클럽이 4위로 선정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영턱스클럽 임성은 집 엄청 좋네” “영턱스클럽 임성은 오랜만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