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부친상 오늘 발인, 강호동-조세호-홍석천…동료·유족 눈물 속 발인식 엄수
↑ 사진=스타투데이 |
붐 부친상 오늘 발인, 강호동-조세호-홍석천…동료·유족 눈물 속 발인식 엄수
방송인 붐 부친상 발인식이 2월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이날 붐 부친상에는 강호동, 김종민,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양세찬, 홍석천 등이 참석해 붐을 위로했습니다.
앞서 3일 방송인 붐의 아버지가 이날 오후 충북 충주에서 운전 중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시신은 서울로 옮겨졌으며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붐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붐의 부친이 이날 충북 충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붐은 물론 가족 모두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다. 모두 경황이 없는 상태"라
한편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고인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2교 도로 주행 중 다른 차량과의 충돌 없이 단독으로 중앙분리대와 추돌한 뒤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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