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여자 싸이’ 윤수현이 완벽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3일 공개된 ‘천태만상’ 뮤직비디오 속에서 윤수현은 간호사, 승무원, 메이드, 경찰을 자신만의 섹시함으로 표현해 내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직후, 뮤직비디오 속 윤수현의 캡쳐 사진들이 SNS을 통해 퍼져 나가며 그 관심은 더욱 커졌다.
윤수현은 완벽한 비율의 몸매가 드러나는 초미니 제복을 입고 등장해 구성진 보컬과 재미있는 춤사위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천태만상’은 한국어에 이어 영어, 중국어 버전까지 제작되면서 ‘트로트계의 여자 싸이’라는 수식어가 불릴 정도로 윤수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윤수현의 ‘천태만상’은 여러 직업들을 독특한
한편 지난 1월28일, ‘철권7’ 론칭 행사에서 윤수현은 뮤직 비디오의 섹시한 모습과 사뭇 다른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신캐릭터 ‘카타리나’를 코스프레한 유승옥과 함께 화제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