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를 위한 강은탁의 지극한 간호가 시작됐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결혼 하루 만에 남편을 잃은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린 백야(박하나 분)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화엄(강은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과 결혼한 나단(김민수 분)의 죽음에 백야는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다. 병실에 누워있는 백야로 인해 나단의 입관식은 미뤄지고, 그런 백야를 본 화엄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