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성령이 믹스커피 사랑을 보여주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호텔에서 영어 과외 수업을 하는 김성령과 성시경의 모습이 펼쳐졌다.
성시경보다 일찍 호텔에 도착한 김성령은 커피를 권하는 직원의 질문에 “혹시…믹스커피는 없냐”고 물었다.
당황하는 직원에 아랑곳하지 않고 김성령은 “아침엔 항상 믹스커피를 마신다”고 설명했고, 이에 직원은 “준비해 드리겠다”고 들어갔다. 이에 김성령은 연극을 하듯 ‘호호호호호’라는 소리를 내며 웃었다.
↑ 사진=띠과외 캡처 |
한편 ‘띠과외’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