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시크한 검사 오피스룩 스타일 `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서지혜의 시크한 오피스룩이 화제다.
서지혜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국회의원과 여배우 사이 사생아로, 설욕을 위해 정계 진출을 꿈꾸는 검사 최연진 역을 맡아 박정환(김래원)이 위기에 빠질 때 마다 도움을 주는 조력자로 활약하며 일명 ‘사이다녀’로 사랑을 받고 있다.
서지혜는 극중 도회적인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도 과시하고 있다. 그는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코트를 주로 착용하며,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스타일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한편 ‘펀치’는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인기리 방영 중이다. 매주 월, 화 10시 방송.
이날 서지혜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지혜, 오피스룩 끝판왕” “서지혜, 따라해야지” “서지혜, 검사 패션 선두주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