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피트니스 모델 예정화가 2015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의 스트렝스 코치(Strength Coach)로 선임됐다.
대한미식축구협회(회장 강요식)는 4일 “엄격한 심사와 다양한 방법을 거친 검증을 통해 예정화 씨를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들의 만장일치로 스트렝스 코치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스트렝스 코치란 본격적인 훈련 전 스트레칭 등 준비 운동을 통해 본 훈련에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들어주는 운동을 담당하는 코치다. 미식축구와 같은
예정화가 합류한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2박3일간 제5회 미식축구 월드컵 8강 진출을 위한 합숙 일정을 마쳤다.
이날 예정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정화, 인기 폭주” “예정화, 코치까지 하다니” “예정화,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