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박해진이 먹방(먹는 방송)까지 접수할 태세다.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중 스테이크부터 샌드위치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박해진은 부잣집 도련님답게 품격있는 모습으로 스테이크를 썰고 있는 것도 잠시 샌드위치를 크게 베어 먹는 귀여움으로 반전 먹방을 보여줬다.
이처럼 박해진은 ‘남인방-친구’에서 맡은 해붕 역할을 통해 카리스마와 코믹, 진중함과 능청스러움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남인방-친구’는 여타 드라마보다 약 100여 컷을 더 촬영해야하는 빠듯한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박해진은 피곤에 지칠 법도 하지만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드라마의 전체를 관장할 정도로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지쳐있는 스태프에게 긍정 기운을 전파하며 촬영장의 해피 바이러스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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