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또 다시 독립영화 응원에 나섰다.
유지태는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독립영화 응원 상영회를 마련, 100여명의 관객을 초청해 함께 영화를 관람한다.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선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다룬 애니메이션 ‘생각보다 맑은’(감독 한지원)이 상영작이다.
유지태는 규모는 작지만 작품성과 의미를 지닌 놓치기 아쉬운 영화를 함께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상영회를 시작했다.
지난 2012년 ‘두 개의 문’(감독 김일란, 홍지유), ‘낮은 목소리3 - 숨결’(감독 변영주)부터 2013년 ‘가족의 나라’(감독 양영희), ‘힘내
이날 상영회에는 한지원 감독과 유지태의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다.
6일부터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트위터(twitter.com/indiespace_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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