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의 '남인방' 먹방 사진이 화제다.
현재 중국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중인 박해진이 스테이크부터 샌드위치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6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부잣집 도련님처럼 품격있는 모습으로 스테이크를 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샌드위치를 크게 베어 먹는 귀여움으로 반전 먹방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박해진은 '남인방-친구'에서 맡은 해붕 역할을 통해 카리스마와 코믹, 진중함과 능청스러움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남인방-친구'는 여타 드라마보다 약 100여 컷을 더 촬영해야하는 빠듯한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박해진은 피곤에 지칠 법도 하지만,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드라마 전체를 관장할 정도로 애정을 듬뿍 쏟아내고 있다. 또 박해진은 지쳐있는 스태프들에게 긍정 기운을 전파하며 촬영장의 해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 주연배우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하며 박해진과 SBS '닥터 인방인'으로 호흡을 맞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