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원빈의 '심쿵' 벽키스 광고가 화제가 된 가운데, 원빈의 어머니가 아들의 연인 이나영을 향해 한 말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배우 원빈 어머니는 지난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아들과 이나영의 교제 사실을 동네 사람들이 말해줘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원빈 어머니는 "사실 TV를 잘 안 봐서 이나영이 누군지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에 대해 묻자 원빈 어머니는 "결혼은 두 사람이 알아서 잘 할 것"이라며 "평소에 아들은 그런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바빠서 전화도 자주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원빈 이나영은 지난 2011년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후 이듬해인 2012년 연애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