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육지담은 극찬-릴샴은 혹평 ‘극과 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언프리티 랩스타’ 래퍼 제시가 육지담을 제2의 윤미래가 될 거라며 극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서는 블락비 지코의 신곡 트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놓고 8인의 여성 래퍼들이 서바이벌 대결을 펼쳤다.
인터뷰에서 제시는 “이 중에서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나 다음으로”라면서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있다가 보면, 아마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육지담을 칭찬했다.
육지담은 이날 “난 치타처럼 빠르게 이 씬의 문제를 제시해”라며 라임에 참가자들의 이름을 거론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제시는 릴샴에게는 혹평을 늘어와 시선을 끌었다. 제시는 릴샴을 향해 “너에겐 할말도 없다”고 말했다. 또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릴샴은 래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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