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 이승우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잉글랜드 첼시의 관심까지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7일(한국시간) “첼시가 바르셀로나의 유망주 이승우 영입에 나섰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가 이승우에 제시한 금액은 역대 영국 17세 이하 선수들 가운데 최고 금액이었다.
이승우는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팀인 라 마시아에 입단했다. 입단 후 이승우는 또래들과
지난해 열렸던 AFC U-16 챔피언십에서 이승우는 5골 4도움을 기록, 득점왕과 함께 대회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우 진짜 대박이다” “이승우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이승우 그 거만한 표정에 걸맞는 최고의 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