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엄마, 왜 이렇게 못 생겼어?” 폭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강남의 어린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91회에서는 강남이 이모들을 만나 식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모는 강남의 어린시절 사진을 찍어왔다며 휴대전화를 내밀었고 강남은 사진에 깜짝 놀랐다. 이모는 그당시 사진이 잘 나와 사진관에서 사진을 전시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은 젊은 시절 엄마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어머 우리 엄마, 왜 이렇게 못 생겼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무지개 회원으로 있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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