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Mnet 음악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연출 김용범) 3회에서 태풍(심형탁)은 전화 통화 중 몸에 두르고 있던 수건을 떨어뜨려 알몸을 드러냈다.
이날 태풍은 음악프로그램 PD에게 칠전팔기팀의 출연을 부탁했다.
집으로 돌아와 샤워
전화를 받으며 기쁨에 들떠 방방 뛰던 태풍은 허리춤에 묶어놓은 수건을 떨어뜨렸다.
방송을 통해 심형탁의 근육을 본 누리꾼들은 “심형탁 근육 대박이네” “심형탁 근육 도라에몽이 만들어줬나” “도라에몽 배우의 반전 몸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