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델 켄달 제너(19)가 형부와 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졌다.
미국 잡지 ‘스타 매거진’ 등에 따르면 켄달 제너는 코트니 카다시안(35)의 동거남인 스코트 디식(31)과 잠자리를 가졌다. 이 시기는 코트니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일 거라고 추정되고 있다.
충격적인 점은 켄달 제너와 코트니 카다시안은 아버지가 다른 자매라는 것.
매체는 “켄달과 스코트는 처음에는 평범한 가족처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
사실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켄달은 형부와의 스캔들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다만 여러 제보들이 입수돼 이 같은 보도에 힘을 실었다. 한 제보자는 “스코트는 켄달과 지난해 파티에서 잠자리를 가진 후 켄달을 이성으로 대하고 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