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 '조재윤' 사진=MBC |
배우 조재윤이 신부를 언급했습니다.
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조재윤은 "알고 지낸 지 9년 정도 됐다. 연기자 출신이다. 공채를 그만두고 현재 쇼핑호스트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느 날 TV를 보다가 갑자기 이 친구 얼굴이 그날 유난히 예뻤다. 바로 그날 얘기했다. '너가 좋아졌다'고 했더니 '오빠, 나한테 왜 이래' 하더라. 그래서 더이상 못다가겠더라. 하지만 3주 정도 지난 후 바로 여행 갔다. 드라마 '기황후'
조재윤은 속도위반인지 묻는 질문에는 "그건 모르겠다. 두고 봐야 한다. 계획은 빨리 세웠다"며 "아이가 들어섰으면 결과가 나올 것 같고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조재윤은 7일 9세 연하의 쇼핑호스트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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