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4 정승환·서예안·스파클링 걸스, 180도 달라진 외모 '눈길'

'케이팝스타4 K팝스타4'

↑ '케이팝스타4 K팝스타4' 사진=KBS

정승환·서예안·스파클링 걸스 등 ‘케이팝스타4’ 막강 기대주들이 TOP10을 결정지을 ‘배틀 오디션’을 앞두고 180도 달라진 자태를 공개했습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케이팝스타4’) 12회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10을 선별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배틀 오디션’은 YG·JYP·안테나 뮤직에 캐스팅 된 총 18개 팀 참가자들이 그동안 각 소속사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는 라운드.

무엇보다 각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참가자들이 화려한 변신을 감행,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약 3주간의 특급 훈련 기간 동안 실력 뿐 아니라 외모도 업그레이드된 참가자들이 기존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것.

먼저 ‘감성 발라더’ 정승환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블랙 수트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청바지와 니트를 즐겨 입던 풋풋한 고3의 모습을 탈피한 청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가슴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정통 발라드 가수 비주얼로 완벽 변신한 정승환이 ‘배틀 오디션’에서 선보일 이소라의 ‘제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4인 4색’ 스파클링 걸스의 황윤주·에린미란다·최진실·최주원은 블랙으로 맞춘 드레스 코드로 섹시한 4인조 걸그룹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스파클링 걸스 4인방이 서로 다른 ‘각양각색’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통일된 분위기를 전해주며 ‘배틀 오디션’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입니다.

가장 파격적인 서예안의 변신도 호기심을 더하고 있습니다.

청순하고 귀여운 서예안이 섹시한 화장과 화려한 원피스로 새로운 무대를 짐작케 한 터. YG에서 트레이닝 받은 서예안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특유의 댄스 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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