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진영-양현석-유희열, 서예안 춤에 ‘아빠 미소’

[MBN스타 황은희 기자] ‘K팝스타4’ 심사위원 박진영과 양현석, 유희열이 서예안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였다.

박진영과 양현석, 유희열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김완석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부르는 서예안에게 흐믓한 표정을 보였다.

이날 서예안은 YG의 첫 번째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 의상부터 화장까지 완벽하게 변신한 서예안의 무대에 시작 전 삐에로 분장을 한 백댄서가 올라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서예안은 노래를 부르며 완벽한 춤을 선보였고 세 심사위원들은 입고리가 귀에 걸렸다.

유희열은 노래가 끝난 서예안에게 “뛰어난 댄스가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다.

사진=K팝스타4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