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의 첫 TOP10 진출권은 서예안이 따냈다. 그레이스신은 2위로 보류, 3위에 그친 지유민은 최종 탈락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10을 결정짓는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1라운드는 그레이스신(안테나뮤직), 서예안(YG), 지유민(JYP)이 대결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그레이스신은 박효신의 ‘동경’을 불렀다. 박진영과 유희열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지만 양현석은 다소 아쉬
서예안은 두 번째로 무대에 올라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무대를 꾸몄다. 백댄서까지 동원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세 심사위원으로부터 칭찬을 받으며 웃음 지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건 직접 랩 가사를 쓰며 강렬한 랩을 보여준 지유민. 그는 하지만 가사를 잊는 실수를 해 안타까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