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K팝스타4’ 스파클링걸스가 톱10 진출자로 선정됐다.
스파클링걸스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서예안에 이어 두 번째 톱10에 뽑혔다.
이날 스파클링걸스는 정승환, 전소현과 함께 배틀 오디션을 펼쳤다. 스파클링 걸스는 브루노마스의 ‘러너웨이 베이비’(Runaway Baby)를 선곡했고 정승환은 이소라의 ‘제발’, 전소현은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불렀다.
무대를 본 세 심사위원들은 모두 아쉬운 무대라며 혹평을 보냈고 톱10의 선정을 하면서도 어려워했다. 박진영은 “이번 심사 결과는 큰 차이가 없었다”며 탈락자를 전소현으로 선정했다.
이어 박진영은 톱10 진출자로 스파클링걸스를 꼽았고 정승환은 2위를 차지했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다.
사진=K팝스타4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