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힐러’에서 지창욱이 납치된 유지태를 따라 추적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는 김문호(유지태 분)이 괴한들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문호가 어디론가 납치되면서 서정후(지창욱 분)은 민자(김미경 분)과 연락하며 김문호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서정후가 있는 곳에는 여러 대의 카메라가 놓여있었고 서정후를 향하고 있었다. 이에 그는 적들이 시키는 대로 러시아 관련한 정보를 찾기 시작했다.
정보가 담긴 USB를 내밀자 적들은 “방금 받은 내용을 카메라를 향해 읽어라”라고 지시했다.
사진=힐러 캡처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