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런닝맨 소진, 자신에게 다가오는 이광수 발견과 동시에 “변태야 변태”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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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진이 이광수에게 변태라고 소리 질러 웃음을 안겼다.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최종 미션인 ‘골드바 10KG 먼저 모으기’에서 남다른 골드바 찾아내기를 보여줬다.
이날 소진은 골드바를 열심히 찾아다니며 활약했다. ‘런닝맨’ 출연진들은 골드바를 찾아낸 멤버에게서 골드바를 뺏기 시작했고 골드바를 찾은 멤버들은 골드바를 넣기 전까지 안심할 수 없었다.
↑ 런닝맨 소진 |
소진 역시 골드바를 숨기며 이동했고 이를 눈치 챈 이광수는 소진에게 다가갔다. 이에 소진은 “변태야. 변태”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고 같은 팀 멤버들의 도움으로 골드바를 무사히 전달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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