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전혜빈이 KBS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전혜빈은 10일 종영을 앞둔 ‘힐러’에 결말의 열쇠를 쥔 중요 핵심 인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혜빈은 최근 청주 공항에서 ‘힐러’의 주역들과 함께 촬영을 마쳤다. 결말에 큰 영향을 끼치는 장면인 만큼, 촬영 시작 전부터 함께 호흡하는 배우는 물론 제작진과 소통을 아끼지 않으며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힐러’의 최종회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