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지상파 첫 단독 MC를 맡는다.
SBS 측은 10일 "전현무가 설날특집 ‘영재발굴단’ MC를 꿰찼다“고 알렸다. KBS 퇴사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던 그가 처음으로 지상파 단독 MC를 맡게 된 것.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영재들을 찾아 어디에서도 본 적 없고 조금은 특별한 영재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았다.
전현무를 주축으로 패널에는 체육영재 갓세븐 잭슨, 속독영재 가수 레이디제인, 다산의 여왕 김지선, '웃찾사' 개그천재 이동엽 등이 출연한다.
한편 전현무가 지상파 단독MC에 나선 '영재발굴단'은 오는 20일 저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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