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원조커플 배우 겸 가수 윤은혜와 가수 김종국이 재회할 수 있을까. SBS가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가 지난 5일부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윤은혜 런닝맨 소환 운동’이 RT 3만3000개를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종국이 과거 ‘X맨’에 함께 출연하며 ‘당연하지’ 가상 커플로 인기를 모았던 윤은혜를 언급, 큰 화제를 모으면서 시작된 ‘윤은혜 런닝맨 소환운동’은 9일 오후 기준으로 RT 3만3474개를 달성했다.
당초 목표였던 1만 개를 훌쩍 넘기며 윤은혜 출연에 대
‘윤은혜 소환운동’에 대한 열기가 더해지는 가운데, 과연 SBS ‘런닝맨’을 통해 김종국·윤은혜의 ‘러브라인’을 8년 만에 다시 볼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은 “윤은혜 김종국 다시 보고싶네요”, “윤은혜 김종국 진짜 그때 그 시절 좋았는데”, “윤은혜 김종국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