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힐링캠프 슈'
힐링캠프에 출연한 걸그룹 S.E.S 출신 슈의 충격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슈는 남편인 농구선수 임효성이 아들의 소변으로 가글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아들을 위해 운전할 때 항상 차 안에 플라스틱 통을 많이 놔둔다"며 "한 번은 구강 청결제 통 박에 없어서 내용물을 다 버린 후 거기다 소변을 보게 했는데 버려야지 하고서 깜빡하고 구강 청정제 통을 차에 놔뒀다"고 털어놨습니다.
슈의 이야기를 듣던 이봉원이 불안해하며 "남편이 그걸로 가글을 했단 말이냐"고 물었고, 슈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어 "남편이 '거기다 유 쉬 받았어?'라고 물어서 '맞아. 혹시 그걸로 가글 한 거 아니지?'라고 물었더니 했다고 하더라"
김원희는 "예전엔 아이 소변을 약으로 썼다더라"라고 말했고, 이봉원은 "자식 소변인데 어떠냐"며 임효성을 위로했습니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슈는 세 아이 육아에 대한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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