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심은진 인스타그램 |
10일 오후 심은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 전에 들어갔다고요. 둘째 아가 만나러. 응원해 주라고요. 우리 이지언니랑 아가에게"라는 글과 함께 김이지와의 대화가 담긴 메신저창 캡처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이지가 심은진에게 "나 이제 곧 수술하러 들어가. 무서워"라는 심정을 전하며 5시 반에 제왕절개 수술에 들어감을 알렸다. 이에 심은진은 김이지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무사하게 잘 나올 거예요. 걱정 말고 편안하게 릴
앞서 김이지는 지난 1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2주도 안 남았구나. 솔직히 무섭지만 힘내자 얍. 곧 만나자 꼬미야"라는 글을 게재해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잇다.
김이지는 지난 2010년 4월 17일 증권사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담당하고 있는 송현석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