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최우식이 만삭이 된 유이와 마주쳤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2회(극본 윤난중/연출 표민수)에서 강호구(최우식 분)과 도도희(유이 분)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다 여행 후 도도희의 행방이 묘연해진 가운데, 그를 찾기 위해 강호구는 코치를 만나고 돌아가려 지하철을 탔다.
강호구는 자
강호구는 쏟아진 짐 속에서 자신이 도도희에게 빌려준 만화책을 보고는 설마하는 마음에 임신부의 얼굴을 보았다. 그는 6개월 만에 본 도도희가 임산부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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