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연정훈이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1일 935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연정훈의 영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기성연기자뿐만 아니라 가능성 있는 신인연기자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전속 연기자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종합엔터테인먼트로써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935엔터테인먼트는 연기 매니지먼트 회사로써 중국, 일본, 아시아권, 헐리우드등 해외 비즈니스 사업과 컨텐츠 제작 및 투자에도 참여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한편, 연정훈은 지난해 말 할리우드와 중국 합작 프로젝트 영화 ‘스킵트레이스’(감독 레니 할린)의 촬영을 마쳤고, 현재 차기작으로 국내 및 해외 작품들을 검토 중에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