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배우 수애가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알려진 가운데 양측이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11일 비의 소속사 큐브디씨 측과 수애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앞서 한 매체는 비와 수애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을 확정하고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헌신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가족’ ‘마음이2’의 이정철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