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키워드] 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 거북손 특징, 공유경제 뜻, 경복궁 야간개방, 쌍둥이 백색왜성 포착, 뇌졸중을 막는 법
↑ 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 |
◇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
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 게시물이 공개됐다.
가장 쉬운 패스워드가 ‘123456’이라는 집계 결과가 나온 가운데 안전한 패스워드를 만드는 원칙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패스워드 보안 경고에도 여전히 많은 웹 유저들이 ‘123456’이나 ‘12345’ ‘password’ 또는 자판 순서대로 키를 누르면 되는 ‘qwerty’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최악의 패스워드 명단을 발표한 미국 컴퓨터 보안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이런 종류의 패스워드는 쓸모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독일 연방정부 정보 보안청은 최악의 패스워드를 피하기 위한 몇 가지 간단한 방법을 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패스워드를 최소한 12자 이상 길게 만들어라. 암호화된 네트워크를 보호하려면 패스워드가 최소한 20자가 되어야 하며, 대문자와 소문자, 특수문자와 숫자를 섞어 만들어야 하나. 또 이름이나 가족 생일, 흔히 사용하는 문자나 숫자의 조합을 피해라. 일련번호도 피해야 한다.
쉬운 속임수 역시 피해야 한다. ‘password’나 ‘123’ 어느 것도 안전한 패스워드가 아니라고 본다면 ‘password123’ 역시 안전하지 않은 법이다.
뿐만 아니라 보안을 위해 수개월마다 패스워드를 바꿔야 하며, 패스워드 정보를 보안에 취약한 이메일로 보내거나 제3자와 공유해서는 안 된다.
↑ 거북손 특징 |
◇거북손
거북손 특징에 대해 누리꾼들이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 2회에서 차승원은 집 앞 바닷가에 나가 김과 거북손을 캤다. 처음으로 거북손을 캐 본 차승원은 돌 틈 촘촘히 자리한 거북손에 흥분했다.
거북손은 거북이의 손을 닮아 거북손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암반 조간대 하부에서 흔히 발견되는 따개비류로 흔히 ‘무인도의 영양식’이라고 불린다.
거북손은 통째로 삶아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주로 거북손의 연한 부분을 즐겨 먹는다고 알려졌으며 석회질의 비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거북손은 못생긴 외모와 달리 몸에 굉장히 좋다다. 특히 간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공유경제 뜻 |
◇공유경제 뜻
공유경제 뜻 게시물이 관심이다.
공유경제는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를 의미한다.
쉽게 말해 ‘나눠 쓰기’란 뜻으로 자동차, 빈방, 책 등 활용도가 떨어지는 물건이나 부동산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경제 활동이다.
소유자 입장에서는 효율을 높이고, 구매자는 싼 값에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소비 형태인 셈이다.
2008년 미국발 경제 위기의 충격이후 새롭게 탄생한 개념으로 로렌스 레식 하버드대 법대 교수가 처음 만들어 냈다.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특징인 20세기 자본주의 경제에 대비해 생겨난 개념이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2011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아이디어’ 중 하나로 공유경제를 꼽았다.
↑ 경복궁 야간개방 |
◇경복궁 야간개방
경복궁 야간개방 소식이 누리꾼들이 반가움을 자아냈다.
매 계절마다 한 번씩 이뤄지는 고궁 야간개장이 이번 겨울은 지난 10일부터 시작됐다. 창경궁 야간 개장은 오는 15일까지 계속된다. 경복궁의 야간 개장은 11일부터 시작돼 닷새 동안 이어진다.
하루 2200명만 입장이 가능한데, 일반 관람객을 위한 인터넷 예매는 지난 4일 시작된지 10분 만에 모두 동났다.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10배 넘는 가격의 암표까지 등장하기도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문화재청이 현장에서 신분증을 확인하고 입장시키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예매자 본인이 아니면 입장할 수 없으며, 예순다섯 살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들은 예매를 못했어도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표를 살 수 있다.
올해 고궁 야간 개장은 계절마다 한 번씩 진행될 예정이어서 이번에 기회를 놓친 시민들은 봄에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쌍둥이 백색왜성 포착 |
◇쌍둥이 백색왜성 포착
쌍둥이 백색왜성 포착 소식이 화제다.
유럽남방천문대(이하 ESO)등 국제 천문학 공동연구팀은 칠레 VLT 망원경으로 촬영한 쌍으로 뭉친 2개의 백색왜성 사진을 공개했다.
지구에서 약 4500광년 떨어진 성운 ‘Henize 2-428’ 중심에 위치한 이 백색왜성들은 놀랍게도 함께 춤을 추듯 맞돌고 있습니다. 다소 생소한 단어인 백색왜성(white dwarf)은 우리의 태양 같은 항성이 진화 끝에 나타나는 종착지를 말합니다.
이번에 관측된 마치 쌍둥이 같은 2개의 백색왜성은 서로가 서로를 빨아들이며 합쳐지는 단계로, 결국 하나가 된 별들은 ‘Ia형 초신성’(supernovae Type Ia)이 돼 폭발할 것으로 보고있다.
‘Ia형 초신성’은 항성의 ‘시체’인 백색왜성이 특이하게도 다시 한 번 빛을 발하며 ‘부활’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같은 이유에 대해 천문학자들은 백색왜성이 주위 별의 에너지를 흡수해 핵융합을 일으켜 다시 빛을 발하는 것으로 추측해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에 확인된 2개의 백색왜성은 이 같은 추측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되는 셈이다.
↑ 뇌졸중을 막는 법 |
◇뇌졸중을 막는 법
뇌졸중을 막는 법이 공개됐다.
뇌졸중이란 뇌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의식이 없어지고 신체가 마비되는 뇌혈관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찬 기온에 의해 혈관수축이 일어나면서 발생한다. 따라서 겨울철에 뇌졸중의 발생이 많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인체의 말초동맥이 수축돼 혈관 저항이 높아지고 혈압이 상승하게 돼 뇌졸중을 유발한다.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갑자기 신체 일부분의 감각이 현저히 둔해지거나 힘이 빠지며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지고, 한쪽 눈이 안 보이기도 한다. 혀의 움직임도 둔화돼 발음이 부정확해지며 말을 평소처럼 하기 힘들어지고, 극심한 두통과 심한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한다.
뇌졸중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무엇보다 초기 증상을 알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를 일찍 시작할수록 경과도 좋기 때문.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지나친 음주와 흡연을 삼가야 하
한편 뇌졸중은 발병 시 3시간 이내에 병원을 방문, 막힌 혈관을 뚫거나 지혈 치료를 받으면 회복이 가능하다.
[주요 키워드] 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 거북손 특징, 공유경제 뜻, 경복궁 야간개방, 쌍둥이 백색왜성 포착, 뇌졸중을 막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