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연금복권520 139회차 1등 당첨자가 14억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첨자 A씨가 1등에 당첨돼 12억원을 연금식으로 매월 500만원씩 20년간 받는 것에 더해, 2등 복권 2장에도 당첨된 것. 이에 각각 1억원씩 2억원을 일시금으로 받아 총 14억원을 얻는다.
A씨는 "연금복권의 경우 1등 번호 앞뒤로 2등이 당첨되는 특징 때문에 반드시 연번으로 구입하고 있다"며 "1
한편 인터넷복권 메가빙고에서도 반년 만에 1등 4500만원 당첨자가 나왔다. 메가빙고 1등 당첨자 B씨는 "당첨 당일 까마귀가 울었는데 복권 1등에 당첨돼 나에게 까마귀 울음은 흉조가 아닌 길조인 셈"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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