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개그우먼 이국주가 ‘천생연분 리턴즈’ 스페셜 MC로 합류해 활약한다.
12일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측은 “이국주가 스페셜 MC로 합류해 5일과 6일 진행된 첫 회 녹화에 참여했다. 이휘재, 이특과 함께 호흡을 맞춰 맹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국주는 녹화 현장에서 남자 출연자들과 농도 짙은 스킨십 게임에 직접 참여하는가 하면, 끈적끈적한 음악에 맞춰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또한 이국주는 특유의 신체 조건을 이용한 즉석 게임을
‘천생연분 리턴즈’는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의 리메이크 프로그램이다. 최근 태민, 헨리, 타쿠야, 문희준, 현우, 전효성, 나르샤, 정화, 후지이 미나 등 11명의 라인업이 공개돼 방송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는 24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