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엑소의 크리스가 출연한 중국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가 혹평을 받고 있다.
12일 중국매체 텐센트 연예는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 13세면 볼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영화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텐센트에서 주최하는 ‘엄마평가단’ 제 6기 12명은 쉬징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를 본 뒤 텐센트영화에 13세 이상 관객이 볼 수 있도록 의견을 냈다.
↑ 사진= 영화 포스터 |
보도에 따르면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에 대한 12명의 ‘엄마평가단’의 점수는, 3점 만점에 5명은 0점을, 나머지 7명 역시 0.1점이며 최고 점수가 1.4점이다.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의 폭력적인 장면은 많지 않으나, 남주인공의 엄마가 물건을 찢는 장면 등은 부모의 지도하에 봐야한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보도에서는 “13세 이하는 부모님의 동의하에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는 지난 11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크리스, 왕려곤 등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