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가 29회 연장을 확정했다.
MBC의 관계자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최근 30회가 아닌 29회 연장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야기 전개상 연장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압구정 백야’는 150회가 아닌 149회로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일드라마인 ‘압구정 백야’는 120회로 드라마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후 시청률 상승과 함께 30회 연장 논의가 이어졌고, 결국 한 회 줄인 29회 연장으로 마무리 짓게 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