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정글의 법칙, 또 떠나는 이유가…'세상에!'

↑ 손호준 정글의 법칙/사진=SBS

손호준 정글의 법칙, 또 떠나는 이유가…'세상에!'

배우 손호준이 다시 한번 정글탐험을 시작합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손호준은 SBS '정글의 법칙' 측에 "데려가 달라"고 직접 요청했습니다.

손호준은 앞서 '정글의 법칙' 솔로몬제도 편에서 활약한 배우 김규리를 통해 김진호 PD와 친분을 쌓았습니다.

손호준은 "지난 번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 형님이 잘 가르쳐주고 단체 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병만 형님이 정말 그립다"며 "지금 방송되고 있는 편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손호준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와 tvN '삼시세끼'에 공교롭게도 겹치기 출연 논란을 빚은 바 있으나 뛰어난 예능감으로 이를 만회했습니다. 현재 영화 촬영 중인 그는 이달 말께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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