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선 딸 이미소' / 사진=KBS2 |
'김부선 딸 이미소'
오는 12일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6회를 끝으로 방송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김부선과 이미소 모녀는 이 날 건강 보험료 형평성에 대해 거침 없이 쓴 소리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9'를 보던 김부선은 건강보험료 개편안 논의 소식이 전해지자 "나도 수입 없어서 은행 이자도 못 내는데 건강보험료를 30만 원씩이나 내고 있다"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그러자 딸 이미소는 "왜 우리나라는 투명하지 않을까? 우리 세대는 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씁쓸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미소는 자연스러운 머리 스타일과 청순한 미모로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영화 단막극 등을 통해 실력을 다진 개성파 배우로,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유연석)의 야구부 매니저 역을 맡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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