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힙합은 의리”…신예 러버소울 지원사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힙합은 의리다." 매드클라운이 신예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의 지상파 데뷔 무대를 함께 할 예정이다.
러버소울은 13일 생방송 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매드클라운은 러버소울이 이날 발표한 싱글 '라이프(Life)'의 랩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동참한데 이어 여러 무대에도 계속 함께 오르고 있다.
러버소울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힙합 걸그룹.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주)위드에이치씨가 공동기획한 대형신인으로 가요계 기대를 모았다.
러버소울의 '라이프'는 매드클라운의 진한 랩핑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귀를 사로잡게 만드는 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비트와 부드럽고 편안한 코러스 테마 위, 그와 대비되는 경쾌한 랩이 흥겨움을 더하는 네오 소울 힙합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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