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두 번 연속 상자 개봉에 성공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끝까지 간다’ 두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식사 도중 상자를 들고 도망, 9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한 박명수는 서둘러 여의도 MBC로 갔다.
그는 멤버들의 감시망을 피해 MBC 내부에서 도망을 다녔다. 결국 한 시간을 채운 박명수는 다시 한 번 상자 개봉에 성공했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무한도전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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