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세바퀴’ 권소현이 손동운에 돌직구를 날렸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팽현숙, 손동운, 뮤지, 조정치, 돈 스파이크, 김수용. 김숙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구라는 비스트 멤버 손동운을 향해 “시대를 잘못 타고난 얼굴이다. 30년 전에 태어났으면 정말 인기가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권소현을 향해 “여자 아이돌 사이에서의 손동운은 어떻냐”고 물었다.
‘세바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가정생활을 기초로 한 생활 밀착 퀴즈도 풀고, 공감대 있는 수다도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a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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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바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