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
↑ '손수조' 사진=손수조 SNS |
손수조 새누리당 부산 사상 당협위원장(30)이 14일 오후 2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화촉을 밝혔습니다.
손수조 위원장과 웨딩마치를 울린 동갑내기 신랑 김 모씨는 부산 동아고와 서울대를 나와 수도권 소재 정보기술(IT) 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손 위원장도 동아고-
두 사람은 10여년 전부터 부산지역에서 고교 학생회장 모임에서 활동하면서 알게 됐으며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손 위원장의 정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입장으로 신혼집도 부산 사상구에 마련하자고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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