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고원희, 정연주와 첫 출연 만에 티격태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SNL 코리아 고원희
배우 정연주와 고원희가 SNL 합류와 동시에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에 '여배우들' 코너에서는 신입 크루로 합류한 정연주와 고원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연주와 고원희는 깨알 연기와 출중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매료시켰다.
방송에서 정연주와 고원희는 서로 자존심 싸움을 하는 여배우들의 연출했다. 정연주와 고원희는 선배들 앞에서 친한 척했지만 둘만 남겨졌을 때는 완전히 다른 자세로 서로를 대했다.
특히 두 사람은 셀카를 찍다가 시비가 붙은 이후 몸싸움까지 이어져 시청자들을 즐겁게했다.
한편 고원희는 스타들의 등용문인 아시아나 항공 최연소 모델 출신으로 알려졌다.
고원희는 고등학교 3학년인 2012년 6월 아시아나의 전소모델로 발탁됐다. 고원희는 당시 미성년자라 떨어진 줄로만 알았지만 사장이 모델로 최종지명하며 최연소 모델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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