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한가인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유재석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한가인은 정말 친한 동생이다. 그러나 연락은 끊겼다. 친하다고 다 연락하느냐”고 되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이날 신년요리대전 특집에서 연정훈과 짝을 이뤘다. 그는 “연정훈과 한가인 결혼식 사회를 내가 봤다”며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한가인과 친하다며 “연정훈 아버지 연규진은 연예계 대선배 아니냐. 아무래도 연정훈과 인연이 남다르다”고 연정훈과 팀워크에 대해 자신했다. 이어 “연정훈과 만나 에너지가 폭발할 것 같다. 오늘 뭔가 된다”고 요리 대결에 대한 확신을 내비쳤다.
한편 ‘런닝맨’에서는 신년요리대전 특집으로 연정훈, 페이, 김성령, 유선, 서우, 유수영, 택연 등이 출연해 멤버들과 요리 열전을 펼쳤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