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진짜 사나이’ 안영미가 남자친구에 대한 희망을 가졌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훈련을 마친 후보생들의 수다를 떠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든 훈련을 마친 후보생들은 잠시 수다를 떨었다. 미리 입대한 후보생 4명에 대해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다 있다는 사실에 나머지 후보생들은 놀람을 금치 못했다.
이어 후보생들은 그들의 남자친구 사진을 보게 됐고 한 후보생의 남자친구가 군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안영미는 “이 안에서 다 만날 수 있는 거냐”며 희망에 부푼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